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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19-12-02 13:47 조회수3,280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국에 디디박스 체인점(지사) 설립을 위하여,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와있습니다.
전시회장이 너무 추워서 손발이 시려울 정도입니다.

중국의 배달시장은 메이투완과 어러머가 1,2위를 다투며 주름잡고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월 관리비가 없고, 그대신 음식값의 20~25%를 수수료로 받고 있으며, 배달료는 소비자가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라이더에게 지급되는 배달료는 5위안에서 12위안 정도로 월수입은 대략 한국돈으로 50만원 정도이며, 많이 버는 사람이 100만원 정도입니다.
근데 100만원 정도 벌려면 , 하루종일 31일동안 일하는 사람들이나 가능하답니다.

오토바이 보험료는 회사에서 들어주고 하루에 3위안씩 공제하는 방식입니다.
상하이 직장인 초봉은 6,000위안이고 경력이 쌓이면 7,000원 이상 받습니다.

중국도 배달원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착취 구조가 심하여, 이익 공유형 디디박스 시스템이 도입될경우, 중국을 점령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