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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SBS CNBC] 뉴코애드윈드, 음식·광고 동시배달하는 ‘디디박스’ 지사 모집
작성일19-01-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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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는 ‘2019국가대표브랜드’ 뉴트렌드 부문에 우리나라 배달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뉴코애드윈드의 디디박스가 선정했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달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인  뉴코애드윈드가 6년간 직접 개발·디자인한 오토바이용 배달통 '디디박스(Dedibox, Delivery & Digital AD Box)'는 외부에 3면 디스플레이, 내부에 LTE·GPS·Android 등을 장착해 실시간으로 디지털 광고를 송출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국내외 최초의 특허제품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토바이용 배달통은 섬유강화플라스틱(RFP) 소재로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배달할 음식을 싣는 '적재'의 기능만 보유하고 있으며, 수제생산 방식이라 대량생산 및 해외수출이 불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에 'Dedibox'는 3면 디스플레이 및 IoT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배달통 고유의 적재 기능에 '광고'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방탄유리나 비행기창의 재질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이용함으로써, 제품 무게는 15kg 정도로 기존 배달통보다 가볍고 충격에 강하며 재활용이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제품의 생산방식은 기존의 수제생산이 아닌 금형사출 방식으로 대량생산이 용이해 해외수출 가능성이 높아, 뉴코애드윈드는 현재 영국·중국·일본·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각국의 클라이언트사와 커스터마이징 및 해외법인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Dedibox는 국내 특허등록 11건, 해외 54개 개별국 특허출원 외에 지난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스마트비즈니스 혁신대상(한국정보화 진흥원)'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뉴코애드윈드는 'Dedibox' 제품을 기반으로 배달대행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Dedibox 배달대행' 전국 지사를 모집하고 있는데, 현재 100여 명의 예비지사장을 모집해 올해 서비스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장민우 대표는 "세계적인 o2o 시장의 확산으로 인한 배달의 외주화가 이루어짐으로써, 오프라인상에서 배달자인 배달대행 업체의 상호만 광고되고, 주문자인 영세자영업자의 상호는 잃어버리게 되는 부작용을 발견해 영세 자영업자들이 주문을 할 때마다, 오토바이의 배달통 상호가 주문자인 영세 자영업자의 상호로 실시간 변경되는 플랫폼을 개발해 자영업자, 배달기사, 배달대행사 모두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이익공유형 배달대행 생태계'를 구축해냈다.”며 "한국 고유의 배달문화를 세계 전역으로 수출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입력 : 2019-01-23 15:41 ㅣ 수정 : 2019-01-2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