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 정보 바로가기

고객센터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 (주)뉴코애드윈드

    홈가기
    • 고객센터

언론보도

장석영 차관, ICT 규제샌드박스 지정기업 "뉴코애드윈드" 방문
작성일20-04-23 23:57

jin047.jpg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2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뉴코애드윈드'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코애드윈드는 지난 2월부터 디지털 배달통을 활용한 오토바이 광고 서비스 '디디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디디박스는 오토바이에 달린 배달통 3면에 LED 디스플레이를 부착하고 사물인터넷(IoT) 부품을 장착해 배달과 광고를 모두 잡은 ICT 융복합 제품이다. 배달기사가 자영업자의 '배달요청' 콜을 수락하면 배달대행을 요청한 해당 업체의 상호 및 광고로 실시간 자동 변경된다.

jin073.jpg

현행 옥외광고물법은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에서 전기사용이나 발광방식의 조명을 이용하는 광고물을 금지하고,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제작자를 제외하고 자동차에 등화나 반사기 등을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오토바이에 디지털 광고를 할 수 없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5월 열린 제3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 및 전남 경계지역에서 최대 100대 이내 오토바이에 우선 적용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 측은 디디박스에 대해 "지역 영세 음식업체의 광고 기회가 확대되고 관련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며, 종이 전단지 감소 등 관련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jin075.jpg

과기정통부 측은 디디박스에 대해 "지역 영세 음식업체의 광고 기회가 확대되고 관련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며, 종이 전단지 감소 등 관련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이 강조되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비대면 서비스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뉴코애드윈드의 '디디박스'는 IoT 기술을 활용한 광고 기반의 새로운 배달대행 서비스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의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과제의 신속한 시장 출시와 정착을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관련 규제가 조기에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in08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