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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일보] 스마트 배달통 개발로 배달시장 생태계 혁신
작성일19-03-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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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주)뉴코애드윈드(대표 장민우)가 기존의 오토바이 배달통에 LCD 3면 디스플레이와 초고속 무선 통신망(LTE)을 장착하여 이미지·영상·소리로 실시간 광고 송출이 가능한 배달통 ‘디디박스(Delibox)’를 개발했다.

디디박스는 오토바이 배달통이 배달대행업체의 전유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잃어버린 상호를 되찾아 주고, 배달원들에겐 착취형 생태계 근절을 이끌어 기업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제품이다.

  

디디박스를 사용하는 점주는 실시간 무료광고 시스템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고, 영세 배달원들에게도 충분한 수익을 보장해 난폭운전 방지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배달이 없는 공차시간에는 백화점, 영화, 자동차, 지역 맛집 등 유료 광고를 통해 점주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꾀하고, 배달 수수료를 면제해 배달원의 실질소득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수배, 목격자 및 미아 찾기, 재난경보 등 공익을 위한 정보를 송출함으로써 오토바이 배달원들의 부정적인 이미지 쇄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민우 대표는 “현재 디디박스는 국내 특허는 물론 PCT 국제출원을 통해 해외 55개국에 국제특허를 획득해 공급 중”이라며, “디디박스를 통해 전 세계 배달시장의 생태계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