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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 세계 오토바이 배달통을 스마트 배달통으로 교체시키겠다”
작성일19-03-04 20:37

장민우 ㈜뉴코애드윈드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뉴코애드윈드는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 지 하루 만에 목표액인 1억원 투자 유치를 달성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뉴코애드윈드는 이륜자동차 배달통 3면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음식이나 물품운송이라는 배달통 고유의 기능에 광고기능을 더하는 ICT 융복합 스마트 배달통을 전 세계 최초로 특허를 등록, 해외 수출을 통한 외화획득을 위하여 개별국 55개국에 해외출원을 했다. 장민우 ㈜뉴코애드윈드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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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우 대표

배달과 광고 두 마리 토끼 잡는 스마트 배달통
기존의 배달통은 수제방식으로 생산되는 FRP형식의 제품이며, 광고를 위하여, 제품의 겉 표면에 광고가 인쇄된 종이 형식의 인쇄물을 부착하거나, 배달통 겉면에 페인트 등으로 도안이나 문구를 착색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광고의 내용을 바꾸거나, 상호가 변경될시에는 기존에 부착되어 있던 광고물을 떼어내고, 다시 새로운 광고인쇄물을 부착해야하거나, 페인트 도색을 다시 해야만  그 내용을 변경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장민우 대표가 개발한 스마트 배달통은 배달통 내부 자체에 무선 인터넷망인 LTE가 설치되어 있고, 이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가 부착되어 있고, 그 외부에는 상호나 광고문안을 표현할 수 있는 고휘도 저전력 LCD 패널이 3면으로 부착되어 있어서, 광고주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인터넷 접속 후, 간단한 조작만으로 실시간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광고의 내용을 바꿀 수 있다.

 

장민우 ㈜뉴코애드윈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배달과 관련한 O2O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나, 거기에 따른 폐해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면서 “배달자체가 외주화가 되면서, 영세자영업자의 오프라인상 광고비용의 증가, 골목 상권의 해체, 지역경제의 무너짐과 더불어, 특수고용직 배달원들의 처우는 심각할 정도로 열악해져가고 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뉴코애드윈드가 선보인 스마트 배달통은 영세자영업자들의 오프라인상 광고비용을 덜어주고, 배달원들에게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사회 국가적으로는 교통사고율을 감소시키며, 난폭운전자, 도로의 무법자로 천시를 받던 배달원들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공공·공익 정보의 전달자의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장민우 대표는 “스마트 배달통을 통해 주문자인 요식업자와 배달자인 배달대행회사의 광고에 대한 니즈(NEEDS)를 상호 분배하여, 상호간의 충돌 없이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했다”면서 “주문이 없이 이륜자동차가 운행될 때 (평상시)에는 배달자인 배달대행회사의 상호가 노출되고, 주문자인 요식업자가 배달대행회사에 배달을 의뢰하고, 이에 대하여 배달기사가 주문콜을 잡으면, 그 순간부터 배달이 종료되는 시점까지는 주문자의 상호가 노출되도록 구성함으로써, 합리적으로 광고 시간을 배분, 주문자인 요식업자도 광고가 되어 좋고, 배달자인 배달대행회사도 광고가 되어 좋도록 구성함으로써, 배달대행 업체와 영세 자영업자간의 상생모델을 제시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달대행업체와 영세 자영업자의 상생모델
뉴코애드윈드가 선보인 스마트 배달통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LTE망을 이용한 통신 장비다. 디디박스 배달통내부에 LTE와 안드로이드를 장착하여, 언제든지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송출,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방송국을 통한 실시간 뉴스나 생활 정보 등을 송출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뉴코애드윈드는 55개국에 해외 출원, 향후 각국에서 스마트 배달통 사용자가 늘어날 경우, 세계적인 네트워크망을 가진 인터넷 방송 시작의 서막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리점 확보를 위해 현재 광주광역시 3곳, 대구광역시 1곳, 구미 1곳, 총 5곳의 배달대행 대리점 선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가맹점 확보를 위해서, 외식 관련 협회와 MOU 체결 및 서울의 공유 주방 스타트업 회사와 업무협약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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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배달기사 확보를 위해 기존의 배달대행업체 1곳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처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즈음하여,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사물인터넷 (IOT)를 가장 영세하고 열악한 배달원들의 배달통에 접목함으로써 ▲영세 배달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수익 모델 제시 ▲영세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돕고 골목 상권을 보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배달원들의 공공 공익성 확장 모델 제시 ▲전세계적인 배달산업의 착취형 생태계를 무너뜨려 이익공유형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배달원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폭넓은 지지 유도를 통한 내수시장 점령과 해외시장 수출 극대화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장민우 대표는 “매일 아침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 배달수수료에 목숨을 내맡기다시피 하는 배달기사, 이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곳에서 일상의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경영난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입이 적은 배달기사들의 수익을 보존해주고 유료 광고 수익의 일부를 배분해줌으로써 그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틔어주고 싶다”면서 “몇 년 이내로 전 세계의 오토바이 배달통이 저희 제품으로 교체되는 것이 바로 최종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NM